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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비수술치료 vs 수술’ 어떻게 선택할까?
등록일 2017-03-20 오후 4:30

중년층, 노년층의 문제로만 조명되어 왔던 발기부전이 최근에는 청년층에서도 많이 발견되면서 단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가 아님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발기부전은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발기가 충분하지 않거나 발기가 되더라도 음경의 강직도가 약해 성생활이 불가능한 상태를 이야기한다.

이런 남성의 발기부전은 성생활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에 있어 자신감 저하와도 긴밀한 관계가 있기에 필요하다 생각되는 경우 치료를 꼭 받는 것이 좋다.

고민하는 남자

발기부전이 발생되는 데에는 심리적인 요인, 기질적인 요인, 그 외 약물이나 흡연, 음주, 비만 등으로 인한 원인들이 있다. 간단한 상담 및 검사를 통해 발기부전이 발생하는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방법을 적용하여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먼저 우울증, 정서적 스트레스, 정신분열증, 불안장애, 성관계에 대한 죄의식, 심리적 불안감, 여성에 대한 부담감 등의 정신적인 원인으로 발생되는 심인성 발기부전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약물복용이나 트리믹스 주사, ED-1000과 같은 치료로 보다 간단하게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먼저 약물복용이나 트리믹스 약물주입으로 치료를 진행함으로 대부분 개선이 되고 있고, 필요에 따라서는 ED-1000(체외충격파치료기)를 이용하여 치료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음경에 충격파로 자극을 줘서 혈관, 근육, 신경 등의 발기조직을 재생시켜 자연발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치료방법이며, 통증이 적고, 약물이 전혀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으며, 합병증도 없다. 이는 약 6주 동안의 치료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된다.

검사 및 상담을 진행하고 상태확인 후에 약물치료나 ED-1000과 같은 치료로 효과를 못 볼 것으로 판단이 되는 경우나, 약물치료를 진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발기부전수술을 진행하게 되는데, 2가지 보형물 중 상태나 상황에 맞춰 한가지를 택하게 된다.

먼저 굴곡형 보형물의 경우, 간편하게 언제든 본인이 원하는 때에 발기형태를 유지시킬 수 있으며 관리에 따라서는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필요한 때 외에는 간단히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다.

팽창형 보형물은 세 부분의 장치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세조각 보형물’ 이라고도 불리며, 치골뒤쪽 음낭, 음경에 각각 배치하는 수술이 진행된다.

자연발기와 가장 흡사한 보형물로 조절 펌프를 작동하면 저장고에 있는 액체가 해면체 내에 있는 실린더로 유입되어 발기가 되고 성관계가 끝난 후에는 조절펌프 밑 부분을 한번만 눌러주면 발기되었던 성기가 이완되는 원리이다.

팽창형 보형물을 이용한 발기부전 수술은 보형물 사용이 자연스럽기에 상대방으로부터 수술여부를 보호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발기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며 증상을 보이는 남성들이 많아지면서 생활습관에 있어서 변화 또한 강조되고 있다. 과도한 음주나 흡연을 줄이는 것부터 해서 적절한 운동, 식이요법, 규칙적인 성생활을 지켜나가는 것, 그리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갖는 등의 생활을 해나간다면 발기부전에 조금 더 거리를 두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글 = 하이닥 의학기자 최낙영 원장 (비뇨기과 전문의)>

제공 : 하이닥 ⓒ ㈜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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