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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 발작 반복되는 '뇌전증' 분류와 예방법은?
등록일 2017-02-02 오후 3:27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뇌전증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10년 141,251명에서 2015년 137,760명으로2.5% 감소했으며 남성이 여성에 비해 많았다.

극심한 두통

간질 발작이 반복해서 나타나는 뇌전증

간질 발작은 뇌세포에서의 비정상적인 전기의 활동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발작은 기능적인 이상이 있는 뇌의 부위에 따라 의식의 변화, 사지의 경련, 언어 장애, 신체의 이상감각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발작이 반복해서 나타나는 것을 뇌전증이라고 한다.

원인이 되는 요소들은 다양하고 나이에 따라 변화한다. 선천성 질환, 여러 종류의 뇌손상, 뇌의 염증, 뇌종양, 뇌혈관질환(뇌출혈, 뇌경색)퇴행성질환 등 각종 뇌질환에서 간질발작을 일으킬 수 있지만, 간질 환자의 절반 이상은 원인을 명확히 밝혀낼 수 없다.

아직까지 뇌전증이 왜, 어떤 과정을 통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는 과거에 비해 많은 진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확한 기전은 잘 모르는 실정이다. 단, 다음 질환이나 원인들이 일반적으로 뇌전증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태어나기 전, 분만 중 혹은 분만 직후에 여러 이유로 일어나는 뇌 손상

- 뇌의 선천적 혹은 유전적 이상, 발달이상

- 뇌외상 혹은 뇌수술로 인한 후유증

- 뇌수막염, 뇌염 등의 중추신경계 감염성 질환

- 중추신경계를 손상 시키는 독성물질 혹은 대사이상, 영양결핍

- 뇌경색, 뇌출혈 등 뇌혈관계 이상

- 악성 혹은 양성 뇌종양

- 일부 유전적 성향이 있는 양성 소아, 청소년기 뇌전증(idiopathic epilepsy)

- 여러 검사에서 원인을 못 밝히는 경우(cryptogenic epilepsy)

발작 원인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

뇌전증은 증상이지 질환이 아니다. 즉 발작은 두부외상, 뇌종양, 뇌농양, 뇌염, 수막염, 대사장애, 약물중독, 약물금단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증상이다.

따라서 발작의 선행원인을 찾고 치료하는 것은 뇌전증의 예후에 매우 중요하다. 더불어 발작재발을 유발하는 요소들, 즉 불안, 수면박탈, 알코올 금단 등을 찾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유발인자를 잘 관리함으로써 발작빈도를 낮추고 약물투여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뇌전증의 증상 및 합병증의 종류

발작은 빈도에 있어 어떤 경우는 하루에도 수백 번으로 빈발할 수있고, 1년에 한번 정도로 매우 드물기도 하다. 또한, 환자에 따라 지속시간이 수초에서 수십 분까지 다를 수 있으며, 일반사람이 쉽게 알 수 있을 정도로 발작의 정도가 심할 수도 있고, 본인만 알 수 있는 정도로 미약할 수도 있다.

발작 증상은 나이에 따라 변할 수 있으며, 부분성 발작을 가진 뇌전증 환자는 때때로 대발작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1) 전신성 경련 발작

일반적으로 대발작이라 불리며, 신경세포의 방전이 뇌 전체로 퍼져서 생긴다. 어느 연령에도 생길 수 있고, 다른 발작양상에서 2차로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의식이 소실되고 전신이 뻣뻣해지면서 극심한 경련양상을 보이며, 호흡이 중단되거나 불규칙해 진다. 눈은 대개 뜬 상태로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경련자체는 수분 정도 지속되나 때로는 완전히 의식을 회복하는데 수십 분 걸릴 수 있다.

2) 전신성 비경련 발작

일반적으로 소발작이라 불리는 것으로 역시 신경세포의 방전이 전체 뇌로 퍼져서 생기는 것이나, 대발작과는 달리 과격한 신체 움직임이 없으며, 주로 소아에서 흔하다. 수초 동안 하던 행동을 멈추고 멍하게 응시하거나 눈을 깜박깜박 거릴 수 있고 경미하게 손을 떨기도 한다.

치료 받지 않으면 하루에 수십 번에서 수백 번 일어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알아채기 힘들고, 때론 멍하고 주의력이 산만하다고 오해할 수 있다.

3) 부분성 발작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경련으로 신경 세포의 방전이 대뇌 일부분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의식의 변화를 동반하기도, 안하기도 한다. 의식의 변화가 없이 신체 일부분이 떨리거나 찌릿찌릿 저리기도 하는데 의식변화가 없을 경우 단순부분발작이라 한다.

의식의 변화를 수반하는 경우 복합부분발작이라 하는데, 의식소실과 함께 하는 행동을 멈추고 멍하니 바라보며, 의미 없는 반복적인 몸동작을 한다.

예를 들면 입맛을 다시거나, 손으로 여기저기를 만지거나, 때론 격렬하게 팔, 다리, 몸통을 움직이기도 한다. 때로는 이차성 전신성 대발작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전조 증상이라 하여 발작 바로 전에 이상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데, 무서운 느낌이 들거나, 이상한 냄새, 섬광, 상복부의 불쾌감, 어지러움, 손발 저림 등이 있으며, 이것도 경련발작의 일종으로 뇌전증 병소를 짐작하는데 도움을 준다.

뇌전증의 치료와 예방법은?

일반적으로 뇌전증은 약물요법이 주된 치료이다. 아직까지 뇌전증을 완치할 수 있는 약물은 개발되지 못했으나, 기존의 항경련제로 2/3의 뇌전증환자는 발작 없이 지낼 수 있고, 일부 환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도 있다.

충분한 기간(보통 2년)동안 2종 이상의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경련발작이 지속되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해마경화증이나, 뇌종양, 피질이형성 등의 뇌 병변이 있는 경우 우선적으로 고려되며, 경련발작이 너무 심해서 부상이나 다른 문제가 되는 경우에도 고려의 대상이 된다.

뇌병변을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질환이 뇌전증 발생의 원인이 되므로, 소아기, 사춘기 및 초기 성인기에서는 선천, 발달 및 유전질환 등을 예방 및 치료해야 한다.

머리외상, 중추신경계 감염 및 뇌종양은 모든 나이에서 원인이 되므로 역시 예방 및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노인에서는 뇌졸중, 치매 등이 가장 흔한 원인이 되므로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공 : 하이닥 ⓒ ㈜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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